인쇄물에서 가장 난해한 부분이 인쇄색감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런 인쇄불량을 막고자 승화잉크나 포토잉크의 경우 재생잉크를 사용하지 않고
엡손정품잉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데이터로 어려개의 제품을 생산할 경우 색감테스트를 하여 확인하고 작업을 하는 샘플링이 가능하지만
데이터가 많은 경우 일일이 데이터를 다 뽑아 확인하는건 어려운일입니다.
주문주신분들에 한해 텀블러는 인화지에 출력하여 확인이 가능하며
머그컵의 경우 컵에 인쇄를 해야 색감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테스트머그도 주문수량에 포함됩니다.
마우스패드는 대형플루터로 작업하여 대형프레스로 작업을 하는 대량샌상체제이기 때문에
500장 이상만 색감확인이 가능하지만 수년째 코믹에 제품을 납품해오고 그간 색감조절을 해왔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다 생각합니다.
** 현재 색상 감리는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